너만 좋아해:아지희환니 (스포주의)

그냥 내가 다 보고 쓴 거여서 내용 기억나는 거 순서대로 쓴 듯 ㄹㅇㄹㅇ스포 내용 그 자체임

티빙에서 보기 시작한 중국 드라마.

학교에서 중국어 시간에 드라마 본거 두 갠가 세 개 말고는 내가 찾아본 적 없었음

티빙 날짜 다 돼가는데 아까워서 찾아옴. 티빙에는 중드가 많다고 함. 그리고 tvn, jtbc 드라마랑 예능 많다고 함.

옛날 거 화성인 바이러스 이런 것도 있다는데 내가 직접 쳐보지는 않아서 불확실하긴 함. 근데 감자별도 있어서 전에 몰아봄 !!!

 

 

우선 등장인물은 

 

 

자오 차오이-옌모

하오우이-자오 관차오

 

자오 차오이와 자오 관차 오는 쌍둥이이다.

이런 오빠는 없다..

전에 드라마 소개, 추천에서 본듯하다..

 

페이다촨-청유 메이

 

자오 차오이는 고등학생이다. 옌모랑 짝꿍이 된다.

옌모는 공부 잘하고 과묵하다.

중국 학생들의 모습과 생활이 재미있었다.

자오 차오이와 하오우이 페이다촨은 뒤에서 3,2,1등임..... 공무 지지리 못해

자오 차오이랑 옌모는 서로 첫사랑이지만

자이 차오이 아빠가 사고를 당하고

옌모는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을 위해 외국으로 가면서 헤어짐..

 

이게 첫 화에서는

주인공 둘이 결혼해서 부부가 인터뷰하는? 모습이다.

과거로 돌아가 회상하듯이 보여주는 듯..

 

 

절반 정도는 고등학교 1학년부터의 이야기이고

절반은 회사 이야기이다.

 

 

? 화에서 옌모와 자이차오이가 2 화인가에서 나온 것처럼 방송국에서 오랜만에 재회하게 된다.

옌모는 자오차오이에게 화난듯해 보인다..;

 

자오차오이는 옌모를 따라 베이징에 가기로 한다.

베이징에서 옌모와 페이다촨이 설립한 회사 '판다'에 입사한다.

둘이 화해하는 과정도 이때 나올걸

 

판다 회사는 출시 전에 어려움을 겪는다. 왜냐면 기술이 내부에서 유출되어버렸기 때문이지

옌모는 파산의 위기에 닿아 자오차오이에게 잠깐 헤어지자고 한다.

 

 

중간에 자오관차오와 하오우이의 이야기도 있고, 페이다촨을 청유메이가 받아주는 ? 이야기도 있다.

페이다촨은 원수라 해야 하나, (청유메이의 오빠이자 여신을 괴롭혔던 그 못된 남학생 같다)와 협업하게 되었다.

청유메이는 아버지에게 처음으로 부탁을 하고 외국으로 학위를 따기 위해 유학길에 오른다.

 

어떻게 문제 해결되고 판다의 이미지도 조금 회복을 하고

자오차오이와 옌모도 다시 만나고 결혼에 골인-

 

 

 

마지막화> 옌모는 여전히 일에 열중이어서 신혼여행도 미루게 된다

하오우이는 쌍둥이를 임신한다.........

범생? 아니 여자에게 시를 써서 찝쩍댄 동창을 우연히 만나고 걔가 가게에 초대함

옌모와 같이 갔는데 어떤 남자 선배가 있었다. 자오차오이 좋아했던 선배란다.

옌모도 그 선배 알고 있는 듯했다. 자오차오이는 옌모를 놀린다.

 

 

마지막은 둘이 같이 집에 돌아와 침대에서 이야기를 나눈다

자오차오이가 옌모를 방송국에서 만나기 전, 그리워서 모두에게 전체 문자를 보냈다고 말한다.

'학창 시절 좋아하던 그 애 지금은 어떻게 지내?' 

잠자기 전에 옌모는 그 문자에 답장을 보내고 잠든다.

 '내 아내가 되어 내 옆에서 자고 있어'

으아아아 ....

나는 개인적으로 오글거리는데 크.. 소설 같기도 하고

 

 

그냥 자오차오이네 이야기랑

하오우이네 이야기랑 -엄마 눈물

옌모네 이야기랑 -엄마 재혼 보내드림

 

 

 

얘네들 성장 이야기랑, 중국어랑, 중국문화랑, 중국 배경 등등 관심 갖게 해주는 드라마였다. 한동안 집에서 중국어 하고 다니고 등장인물들 이름 부르고 다니고 그랬음ㅋ

노래가 이상할 때 진지한 노래라 해야 하나,, 웅장한 노래 그거 계속 우려먹어서 오글거릴 때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