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가 다 보고 쓴 거여서 내용 기억나는 거 순서대로 쓴 듯 ㄹㅇ스포
비밀의 숲 보고 수사물 참여하다가 봤는데 결이 좀 다르다
이건 타임슬립?이 있어서, 보기 조금 힘들 수도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인생드라마라로 이미 알고 있어서 그냥 보는 걸 도전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음.
시작은 정경호의 사고
자기가 놓아준 범인이 구여친(검사) 납치해서 쫓다가 귀에 총 맞음
1988년?으로 가게 됨
처음에 적응 못함
형사팀에 들어가게 되는데,
거기 팀원(여자, 남자, 남자, 박성웅)이랑 사건 해결하고 친해지게 된다
근데 이 사건이 다 연관되어 있음.
자기 아버지 죽음이랑 자기가 20 몇 년에 쫓고 자기 총 쏜 김민석이랑. 범인 연결되어있나?
중간중간 시공간이 이상해짐
카메라 작동
아니 소리 나오는 거랑 티비랑 자기가 형사로 활동하는 거 말고
아무튼 자기가 입원해 있다는 거 알게 되고
의식 찾기 위해 노력함.. 발버둥 침
깨어나면 계속 과거 강력반임
자기 아버지에 대해 알게 되고 살인되었다는 거 알게 됨
그리고 그 범인이 김민석 형임
깨어남. 현실 시대에
근데 적응을 못함
행복하지 않음
나중에 자기 책상 보니까
과거에서 만난 강력반 형사팀 사람들은 자기가 총 맞기 전에 본 수사 내용에 있음
혼수상태 되기 전에 봤던 사건들이 자기 팀이 맞닥뜨린 사건들이었음..
김민석 어떻게 잡은 듯
공범인 김민석 형도 받음. 죽은 걸로 기록되었는데 알고 보니 살아있었음. 그 시대에 시체도 못 찾았다 함 그냥 대충 넘겨버림. 화성 연쇄살인사건 때문에
형사반 팀장 되었는데도 안 행복함
자기가 팀원들을 버리고 그 팀원들 죽은 사건 파일 본 뒤에는 죄책감도 있음
윤순경이 자기 찾는 장면이 자꾸 떠오르고 팀원들 맞는 것도 떠오름 ㅠㅠ
현재 형사 사람들이 물음 손에 피가...... 근데 안 아픔. 윤순경이 했던 말 떠오름
'아픔도 고통도 느끼지 못하잖아요? 느껴지세요 현재 여기 있다는 거예요.'
경찰 옥상으로 올라감
멀리 뛰어감
과거로 다시 왔음
그 장면 펼쳐짐. 팀원들 맞고 있음
자기도 같이 싸움
다른 경찰들 도착하고
팀원들 죽을 뻔했다고 함
그 세계에서 팀원들이랑 오순도순 행복하게 웃고 지냄
전화 옴
'형사님? 잘 계세요? 저 김은석(이름 까먹음, 김민석 형)이에요'
정경호는 그 세계를 선택함
나는 정경호가 마지막에 자살한 거 같다고 봄. 그래서 죽기 전에 혼수상태인 듯
죽으면 그 세계도 꺼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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